지난 31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포항 북구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맞은 50대 남성 A씨는 접종 후 이상증상이 나타나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A씨는 평소 신장 관련 기저질환이 있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씨의 사망과 백신접종과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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