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상생국민지원금 558억원, 저소득층 추가 지원금 15억원 등이다.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시가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추가 지원하는 특별지원금,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등 367억원이 반영됐다.
이 외에도 경주페이 할인 판매 보전금 91억원, 주민 숙원사업 60억원, 도시계획도로 58억원 등이 포함됐다.
2회 추경 예산안은 27일부터 열리는 경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동부권 기사리스트
“독도맥주 상륙!” 울릉도 수제맥주, GS25 첫 진출···청정섬의 맛 전국으로
추석에도 울릉·독도를 지킨다···동해해경, 울릉도 등 해양주권 수호에 빈틈없어
경주시, APEC 앞두고 숙박 바가지요금 ‘철퇴’···요금 안정화 총력
추석 연휴 첫날 울릉도 찾은 관광객 3297명…여객선 만석 행렬, 섬 전역 ‘북적’
울릉도 동절기 여객선 운임 ‘파격 할인’…군장병 가족 뱃삯 7000원에 울릉도 간다
울릉군의회, 추석 앞두고 유관기관·사회복지시설 방문…“울릉도 주민 안전·복지 위해 현장과 함께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