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영천에 공장등록을 하고 3년 이상 가동한 제조업체 가운데 지난해 매출액 30억 이상, 부채비율 500% 미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다.
시는 다음 달 말까지 서류심사 및 현장 실태조사 등을 거쳐 4개 업체를 선정하고 11월께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는 산업재산권 보유 등 기술 혁신과 지역인구 늘리기,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을 두고 기업을 평가한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 운전자금 최대 6억원 우대 및 운전자금 휴식년제(2년 지원 후 1년 휴식) 면제, 다음 해 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 혜택이 있다. 영천시청 기업유치과에 방문·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054-330-6033) /조규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