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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김택진 심사위원 맡은 SBS ‘아이디어리그’, 29일 첫 방송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21-08-19 20:20 게재일 2021-08-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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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 /SBS 홈페이지 캡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SBS TV 예능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이하 ‘아이디어리그’)의 구체안이 19일 공개됐다.

SBS TV는 이날 ‘아이디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디어리그’는 최태원 회장의 대한상공회의소 첫 프로젝트인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일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으로는 최태원 회장, 김택진 대표 외에도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파트너,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 등이 출격하며,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와 안현모가 맡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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