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놀이터-경주’ 내달 개관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를 만들고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교육시설과 문화시설에 보급한다.
‘우리놀이터’는 일반 국민의 접근성이 높은 공공이용시설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전통놀이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우리놀이터-경주’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의 1층 새마을 쉼터로 사용했던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우리놀이마루’와 정보기술이 접목된 ‘우리놀이마당’으로 꾸몄다.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9월에 개관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