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천시 관광진흥과 직원, 영천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20여명은 화랑설화마을을 찾은 방문객에게 전입 시책 내용이 담긴 팸플릿과 관광안내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전입 독려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고 건전한 휴가문화 확립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도 함께했다.
이민철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천’의 매력을 아낌없이 어필하며 관광분야의 발전은 물론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