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지난 7일 강원도 고성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시는 가축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양돈농가 74호에 대해 전담 공무원 지정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공동방제단 5개 반을 동원해 양돈농가 진출입 도로 및 농장 소독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양돈농장에는 방역에 취약한 모 돈사에 대해 전실 설치, 공사 금지, 출입 전 손 씻기, 장화 갈아 신기, 모 돈사 퇴액비 처리 시 손수레 소독 등을 당부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