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9층 리빙관이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사진>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정용 식물재배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홈가드닝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대백에 따르면 아직 생소한 제품임에도 입소문을 통해 구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건강가전 종합브랜드 ‘웰스’에서 선보인 ‘웰스팜’은 꽂아두기만 하면 알아서 재배 가능한 식물재배기로, 식물 성장 LED를 통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재배기에 깨끗한 물을 자주 갈아주면 5∼10일 내외로 수확이 가능하다. 내 몸에 꼭 맞춘 건강 채소 모종을 1년 동안 정기 배송(2개월 주기)해주며, 새싹부터 건강 기능성 채소(청경채/케일/항암쌈채/숙면채/활력채 등)를 고객이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월 일정금액(1년 계약-6구 모종 기준 월 1만9천900원)을 납부하는 렌탈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