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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운 대구교도소장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1-08-10 19:35 게재일 2021-08-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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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구교도소장에 오광운(55·사진) 전 의정부교도소장이 지난 9일 임명됐다.

신임 오광운 대구교도소장은 1993년 교정간부 36기로 임용된 이후 2008년 교정관, 2015년 서기관, 2020년 부이사관, 2021년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법무부 복지과장, 창원교도소장,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의정부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오광운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 질서와 인권이 조화로운 수용관리,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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