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대구 중구 한 고등학교 지하 변전실에서 교직원 A씨가 전기에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구조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10년을 한결 같이···뚝배기에 담아 나오는 슴슴한 대왕갈비
지금은 아빠들도 ‘육아휴직시대’
공원에서 만난 그림 같은 노부부
대통령 공약 COP33 유치, 국정과제 제외 ···포항시가 뒤늦게 '1억5000' 용역 나서는 이유는?
포항경주공항, APEC 전용 국제공항으로
영양·문경서 잇단 산악사고…경북소방 가을철 안전대책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