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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연구원, 하수 유기물질 특성 밝혀내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1-07-26 20:12 게재일 2021-07-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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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등 공공수역 수질 개선 기대
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수와 방류수 유기물 특성을 연구해온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이기창·정상섭 박사.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에 포함된 유기물질의 특성을 밝혀내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공공수역의 수질 관리를 위해 금오공대와 그동안 ‘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수와 방류수 유기물 특성’을 연구해 왔다. 이번 연구로 수질측정 빅데이터에 대한 통계적 분석과 수질오염 주요물질 측정해 단백질계 유기물질은 제거되나 미생물 대사 작용으로 난분해성 휴믹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밝혀냈다.


이를 통해 낙동강 등 공공수역의 수질관리 뿐만 아니라 오폐수의 생물학적처리와 먹는 물의 정수처리공정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기초자료가 확보됐다. 대한환경공학회는 경북도보건환경구원의 연구를 높이 평가해 ‘우수논문’으로 선정하고 국내 환경 분야 최대 학술지인 대한환경공학회지에 소개했다.


백하주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유용한 자료가 생산돼 국민 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수자원관리 선진화를 위해 꾸준한 연구와 수준 높은 성과를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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