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부터 67세까지 시민 참여⋯참여형 구정 홍보 본격 시동
대구 달서구가 시민이 직접 기록하고 전하는 참여형 구정 홍보에 본격 나섰다.
달서구는 지난 14일 구청에서 ‘제10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시민 참여 기반의 구정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0기를 맞은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그동안 축적된 운영 경험을 토대로 시민 참여 범위와 콘텐츠 형식을 한층 확대해 ‘시민 디지털 크리에이터 그룹’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10기 기자단은 기존 성과를 계승해 △유튜브 기자단 △블로그 기자단 △앵커 분야 △스튜디오 제작 분야 등으로 구성된다.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확산까지 전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입체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각 분야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콘텐츠 연계성을 높이고, 전반적인 콘텐츠 품질 향상에도 주력한다.
스튜디오 제작 분야의 주요 활동 거점인 달서디지털창작센터는 폐교된 신당중학교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디지털 미디어 특화 공간이다. 호리존 스튜디오와 방음 부스, 영상 편집실 등 최신 장비와 인프라를 갖춘 시민 미디어 체험·창작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기자단은 최연소 9세부터 최고령 67세까지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아이의 시선과 청년의 감각, 중장년의 경험, 시니어의 통찰이 어우러진 콘텐츠는 달서구 공식 유튜브 ‘달서TV’,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달서구의 정책과 일상을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확산하는 중요한 홍보 파트너”라며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구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