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푸른 水를 사랑한 영주선비…원당천’이라는 주제로 공모에 출품해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기관 표창과 재해예방 사업 국고 추가 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은 소하천 정비 사업의 본래 목적인 홍수 예방뿐만 아니라, 휴식·문화 공간 등 하천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자연 친화적 소하천 가꾸기 장려 사업으로 2010년부터 추진해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