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1분께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의 포도밭에서 일을 하던 60대 주민 2명이 강물에 고립되면서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천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은 수난구조 및 급류장비를 이용해 오전 11시 56분께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다.
영천지역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5일 오후부터 7일 오후까지 90.8㎜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영천/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칠곡서 물회 먹고 식중독 증세 4명 병원 이송
우리 아이 SNS 사용, 잘하고 있을까
4대 거장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다
폭염의 나날, 봉화 낙동강 래프팅 어때요?
포항남부소방서, ‘방화문 닫기’ 운동 연중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