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2020년 진행했던 ‘신라학 강좌’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으로 적석목곽분의 구조와 특징, 적석목곽분과 황금문화, 마립간 시대 정치와 불교 등 총 3부로 구성돼 적석목곽분 자체의 특성, 황금문화와의 관련, 그리고 마립간 시대의 정치와 불교를 조망한다.
이 책은 최신 연구와 발굴조사 성과를 반영했으며, 새롭고 참신한 주장들을 담아냈고, 이해를 돕기 위해 도판과 도면, 도표를 활용했다.
책은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국·공립도서관 등 기관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