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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과 적석목곽분 국립경주박물관 발간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1-07-07 18:52 게재일 2021-07-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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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적석목곽분에 대한 연구자들의 최신연구와 발굴조사 성과를 살펴 볼 수 있는 단행본 ‘마립간과 적석목곽분’을 발간했다. <사진>

이 도서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2020년 진행했던 ‘신라학 강좌’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으로 적석목곽분의 구조와 특징, 적석목곽분과 황금문화, 마립간 시대 정치와 불교 등 총 3부로 구성돼 적석목곽분 자체의 특성, 황금문화와의 관련, 그리고 마립간 시대의 정치와 불교를 조망한다.

이 책은 최신 연구와 발굴조사 성과를 반영했으며, 새롭고 참신한 주장들을 담아냈고, 이해를 돕기 위해 도판과 도면, 도표를 활용했다.

책은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국·공립도서관 등 기관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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