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난달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건강검진이 필요한 80명을 추천받았고, 사업 기간 달서구 내 의료기관 4곳과 연계해 진행한다. 4곳 의료기관은 나사렛연합내과, 나사렛종합병원, 삼일병원, 달서미즈맘병원 등이다.
검진 대상자는 의료기관과 내시경, 초음파, CT, MRI 등 검진항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검진 후 검진비 1인 7만원을 달서사랑365운동 후원금으로 지원한다. 검진 후 2차 검사 및 시술이 필요한 경우 시술비도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