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내년 행사 참가 적극 홍보
5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에 참가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구시가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한의약 관련 전시회다.
30여개 기업과 기관·단체 등 8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 소식을 알렸다.
또 다양한 풍기인삼 제품 전시를 통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한민국한방엑스포에 참여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와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며 “포토존도 설치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했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