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많은 관심을”

김세동기자
등록일 2021-07-05 19:31 게재일 2021-07-06 8면
스크랩버튼
市, 내년 행사 참가 적극 홍보
관람객들이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영주]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전이 본격화 되고 있다.

5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에 참가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구시가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한의약 관련 전시회다.

30여개 기업과 기관·단체 등 8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 소식을 알렸다.

또 다양한 풍기인삼 제품 전시를 통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한민국한방엑스포에 참여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와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며 “포토존도 설치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했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