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홍보기간을 거쳐 19일부터 한 달간 집중적으로 야간 음주운전은 물론 출근시간대 숙취운전, 농민들의 이동량이 많은 주간시간대 농주 후 음주 예방을 위해 ‘게릴라식 음주단속’을 벌인다.
손원익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지난해 7월 지역에서 4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률이 높은 이륜차 음주운전 단속은 물론 안전모 미착용·무면허 운전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