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에 따르면 영천중학교~완산오거리 간 1.23㎞구간의 상습적인 교통난 해소와 도로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총사업비 460억원을 들여 도로 확·포장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2017년부터 보상을 진행했으며 2018년 착공에 들어갔다.
2단계 구간인 북문사거리에서 중앙사거리 간 350m구간은 다음달 착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110억원이다.
3단계 구간인 중앙사거리~완산오거리 450m구간은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진행 중으로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