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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시도대항 소프트테니스 대회 폐회

김세동 기자
등록일 2021-06-28 16:36 게재일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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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주시에서 열린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시도대항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경북도의 종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대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영주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전국의 소프트테니스동호인 선수와 임원 500여명이 참가했다.

참여 선수단의 건강보호를 위해 대회 참가자 전원 PCR검사 확인서 제출과 무관중 경기로 진행했다.

경기 방식은 어르신 4개부, 동호인 7개부, 지도자 3개부 등 총 14개 부문으로 예선리그를 걸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종합순위는 우승 경북도, 준우승 경기도, 3위 대구광역시, 장려상은 충청북도, 응원상은 광주광역시, 모범상은 전라남도가 차지했다.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 주관,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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