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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문화관광공사 서울서 지역 관광·농산물 홍보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1-06-21 20:16 게재일 2021-06-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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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 서울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행사에 참가해 경북 농산물 홍보 및 관광 홍보마케팅을 실시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경북도 서울본부와 도내 7개 지자체 공동으로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경북에서 20여개 지역 업체가 참가해 의성의 흑마늘과 쌀, 성주 참외와 표고버섯, 영주 봄나물과 농가공품, 상주의 오이와 가지, 예천의 참기름과 꿀, 영양의 고추와 산나물, 울릉의 산나물과 오징어 등 각종 특산품과 제철 과일 등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풍성하게 준비해 시중가격보다 10% ~ 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수도권 도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지역 농수산물 홍보 및 경북의 언텍트 관광명소를 비롯한 힐링여행지와 선비인형 등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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