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숙박·렌터카 할인 등<br/>이달말까지 홈피·모바일서 진행<br/>
우선 다모아 특가를 통해 21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할인 항공권을 선보인다.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대구∼제주 9천100원 △광주∼제주 9천900원 △김포∼제주 1만500원 △부산∼제주, 청주~제주 1만1천100원 △김포∼부산 2만4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국민카드와 농협카드로 국내선 항공권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할인은 항공권 및 프리미엄 좌석 구매, 수하물 추가 등 부가 서비스 금액을 포함한 총 결제액 기준으로 적용된다. 쿠폰 사용이 가능한 탑승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해당 카드사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도 국내선 항공권 10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5만원 이상 결제 시 2천500원이 할인되는 쿠폰도 제공하고 있어 보다 실속 있는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해당 할인 쿠폰은 21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탑승하는 항공편에 적용된다. 또 티웨이항공 예약 고객 대상으로 숙박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에서 모든 숙소 예약 시 12% 추가 할인 혜택을, 카셰어링 업체 ‘쏘카’에서 양양, 부산, 광주 2일 이상 대여 시 1일 무료, 제주도 1일 이상 대여 시 30% 할인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