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신청을 받아 20여 곳을 선정하고 전문 컨설팅 후 경영환경 개선(간판, 전기, 진열대 등), 안전위생설비(소독기, 살균기 등), 포스(POS·결제) 단말기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김천에서 창업 6개월 이상된 소상공인이며 소상공인 창업 교육 수료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자, 청년, 여성 소상공인을 우대한다.
다만, 대기업 프랜차이즈, 골프장과 무도장 등 사치 향락업종, 재보증 제한 업종, 휴·폐업 중인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 등은 배제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북도경제진흥원(054-995-992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김천사랑상품권 확대 운영, 카드수수료 지원, 특례보증사업 등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