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김천사랑카드 311억원, 종이형 상품권 104억원이 팔렸다.
시민에게 상품권(카드) 이용을 홍보하고 법인을 대상으로 구매 릴레이 운동을 펼친 결과다.
시는 올해 김천사랑상품권을 500억원 어치를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돼 경제 획복을 위해 1천억원까지 확대 발행하기로 했다.
김충섭 시장은 “연중 10% 할인판매와 인센티브 지급 제도를 시행해 김천사랑상품권(카드)을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