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진천 화원읍장은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사회전반에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원읍은 지역 내 거주중인 131여 명 전몰군경유족 및 전상군경유족 가정에 순차적으로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이 새겨진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