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워지며 9일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큰바위계곡에서 익사사고가 발생했다.
친구 2명과 함께 계곡소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윤모(25)씨가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출동한 청도소방서에 의해 세명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
청도소방서는 물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에 따라 오후 3시 58분경 현장에 출동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shs112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위한 안전·환경·상생 업무협약 체결
의성군,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 12월 5일부터 잠정 중지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사제동행 제과제빵 체험 운영
의성군, 구봉공원 도시숲 조성 완료…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으로 재탄생
경산시 제3회 고향 사랑 기부 박람회에서 눈길
성주JCI, 초등생 대상 ‘별고을 어린이 문화탐방’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