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와 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산림치유와 지역축제 연계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관람객 유치 활동 지원 △상호 홍보를 통한 영주시 관광 증진 및 산림복지문화 확산 기여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김종연 원장은 “인삼차를 활용한 다도 등 엑스포와 연계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란 주제로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