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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PBA·LPBA 챔피언십’ 14일 팡파르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1-06-03 19:37 게재일 2021-06-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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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선수 192명 열전
[경주] 경주 블루원에서 프로당구(PBA/LPBA) 투어 개막전이 개최된다.

3일 블루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프로당구(PBA/LPBA) 2021-2022 시즌 투어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대회<사진>가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대회는 PBA 소속 128명, LPBA 소속 64명 모두가 참가해 개인전 챔피언을 가린다.

1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5일 오후 3시부터 개막전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는 20일 오후 7시시부터 LPBA 결승전, 21일 오후 10시부터 PBA 결승전으로 마무리된다.

경기방식은 3쿠션으로 남자는 세트제, 여자는 예선에서 32강까지 서바이벌제이며 본선은 세트제로 진행된다.

경기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무관중 경기로 이어진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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