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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재난 미리 막자” 한발 빠른 현장행정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06-02 20:35 게재일 2021-06-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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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지·재해예방 사업장 점검
대구 달성군은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난달 21일, 28일, 지난 1일 세차례에 걸쳐 지역 내 재난취약지 및 재해예방 사업장 8곳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현풍천 재해예방사업 현장과, 현풍 하수처리구역 오수관로정비 사업, 성하2수문 및 배수펌프 개체공사 사업,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옥포 기세곡천 재해예방사업, 논공 달성1차 산업단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다사 서재리 오수관로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각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각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점검·파악해 부진한 사업에 대해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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