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방문하고 ‘온라인 도장’ 찍으면 상품권 드려요”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 통해
내달 23일까지 지역별 50명 추첨

문화재청은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문화유산 방문 인증을 한 사람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7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문화유산을 통한 위로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의 지정된 4개 문화유산을 방문인증하면 지역별로 50명을 추첨해 총 2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누리집(www.heritage.go.kr/mh)을 방문하거나 앱에 접속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윤희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