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리는 왕골이나 골풀의 줄기를 잘게 쪼개서 엮어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차가운 성질로 더운 여름 매트에 누웠을 때 체온을 낮춰준다.
다윈 카페트는 요즘은 구경조차 쉽지 않은 강화도 특산품 ‘강화도 화문석(花紋席/200만 원대)’를 비롯해 클래식한 대자리, 오크우드 거실용 자리, 국내산 왕골보료(15만 원대), 대나무 방석(1∼2만)을 선보이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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