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는 30일까지 2021년 영주의 빛바랜 근현대 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영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다.
전시회는 6월 한 달간 10일 단위로 행정·정치, 교육·종교, 경제·생활의 3가지 소주제별로 이어간다. 전시될 자료는 영주형 문화뉴딜사업을 통해 수집한 자료 5만여점 중 일부다.
21일부터 30일까지는 고 장하숙 전 경북도의회 의원이 기증한 물품으로 특별전이 진행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