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특별 기동단속반을 운영,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불시에 점검하기로 했다.
자가격리 무단이탈자와 방역수칙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와 행정처분, 사법기관 고발 등 조치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시민 스스로 방역지침을 지켜 코로나19 전파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발열이나 인후통 등 증상이 있거나 의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검사를 받도록 당부드린다”고 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