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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맨 냉동고 155ℓ 이마트 6월 30일까지 할인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05-27 18:35 게재일 2021-05-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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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집쿡(Cook)족 증가에 맞춰 오는 6월 3일 소용량의 일렉트로맨 냉동고(155ℓ)를 첫 선보인다.

‘일렉트로맨 냉동고 155ℓ’의 가격은 같은 용량의 타 상품대비 20%가량 저렴한 44만9천 원이다.


특히, 이마트는 냉동고 첫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삼성·KB카드로 구매 시 10만 원 할인된 34만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한다.


일렉트로마트 냉동고의 온도 범위는 -14℃부터 -24℃까지이며, 1℃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쾌속냉동(-24℃) 모드 가동 시 일정 시간(52시간)이 지나면 -20℃로 자동 전환되는 ‘자동 에코모드’가 있어 에너지 효율성 역시 크게 높였다.


또한, ‘일렉트로맨 냉동고 155ℓ’는 서랍 4칸, 선반 1칸으로 이뤄져 식품별 구분 보관이 가능한 서랍형 냉동고다.


이에 고객들은 기존 냉동식품 외에도 생선, 양곡 등 다양한 식품을 공간별로 나눠서 보관할 수 있다.


크기 역시 1∼2인 가구뿐 아니라 4인 가족의 세컨드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을 사이즈로 맞춤 설계됐다.


냉동고 선택 요인 중 가장 중요한 AS 역시 가능하다.


이마트와 위니아 딤채가 공동 기획한 일렉트로맨 냉동고는 위니아 딤채에서 상품 생산과 배송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전국 73개의 위니아에이드 서비스 센터에서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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