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별미 중 하나인 ‘콩국’은 삶은 콩을 갈아 물과 소금을 넣은 것을 말한다.
어떤 지역에서는 ‘콩물’이라고도 부르며, 여기에 얼음이나 채썬 우무(우뭇가사리로 만든 묵)을 넣어 먹으면 시원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가격은 페트병 기준 작은병 5천원/큰병 9천원/우뭇가사리(1통) 4천500원에 판매 중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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