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 달서구, 올해 1천402억원 들여 일자리 1만3천여개 창출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1-04-12 20:14 게재일 2021-04-13 7면
스크랩버튼
대구 달서구가 올해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대책 청사진을 내놨다.

달서구는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란 슬로건 아래 예산 1천402억원을 투입해 1만3천여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대책은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7대 핵심전략 144개 세부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7대 핵심전략은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신중장년, 어르신까지 일자리 넘치는 달서 만들기 등이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 구조 변화에 따른 적응력 향상을 위해 SMART 공장운영 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미래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