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전용면적 61·74㎡ 등 835가구 초·중·고 등 명문학교 인접 지진에도 안전한 내진설계 적용
풍림산업이 안동시 용상동 1167번지에 선보이는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는 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전용면적 61·74·84㎡ 등 835가구로 구성됐다.
최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돼 230억원의 지원을 받아 새롭게 지어지는 용상초등학교를 단지 내에 품고 있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부터 용상초등학교병설유치원, 용상초, 길주중학교, 안동고까지 안동최고의 명문학교들과 인접해 있어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명품교육단지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명문 교육환경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장점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우선 지상에 차없는 공원형 아파트단지로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교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진 피해에서도 완벽히 안전한 내진설계가 적용됐다.
이 아파트는 안동 시내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이자 8년 만에 공급되는 835가구의 대단지라는 점에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단지다.
현재 84타입은 분양이 마감됐으며 74타입과 61타입도 분양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교육환경 뿐만 아니라 낙동강 상류인 반변천수변공원과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무엇보다 수변공원에 인접해 있는 만큼 일부 가구에선 반변천 조망도 가능하다. 여기에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 주차장 설계의 테마 공원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다 단지 내 대형 복층 커뮤니티센터에는 맘스라운지 피트니스·GX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입주민회의실 등의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안동 1% 아파트 를 표방하는 만큼 내부 인테리어는 5성급 호텔 수준의 하이엔드 인테리어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 내부 공간은 강남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 평면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비규제지역에서 선보이는 아파트로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안동 용상 풍림 이원 리버파크는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허용되며,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안동시 법흥동 45-7번지에 운영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입장객 제한과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안동/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