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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총 13개 당면 안건 심의·의결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1-03-28 20:08 게재일 2021-03-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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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의회는 지난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58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사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지난 23일 이동협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장애인 체육 진흥 조례안과 장복이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사진 문화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김태현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보호관찰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복귀 지원 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안과 경주시 관광안내소 운영 및 관리에 관한 민간위탁 동의(안),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을 심사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김상도 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토양 및 농산물안전성 분석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시내버스 정책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성건1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도 심사해 2차 본회의에 상정했다.

임시회 마지막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12건의 안건과 경주시 고도보존육성지역심의위원회 위원 추천 등의 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 가결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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