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가격은 100g당 3천490원으로 역대최저가 수준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민물장어는 장어 중 으뜸으로 치는 토종 ‘자포니카’ 품종으로, 껍질이 얇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중량은 손질 후 마리당 330g∼550g 내외로, 기존에 운영하던 장어(150∼200g)의 2배에 달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3개월 간의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전남 화순, 영암, 영광 등지에서 총 20t의 민물장어를 공수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