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톱3, ‘유명가수전’으로 돌아온다

JTBC 새예능 내달 2일 첫 방

JTBC 음악 예능 ‘싱어게인’ 톱(TOP)3. (왼쪽부터)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JTBC 제공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을 통해 무명 티를 벗어던진 톱(TOP)3가 JTBC 새 예능 ‘유명가수전’에서 다시 뭉친다.

JTBC는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새로운 음악 예능 ‘유명가수전’에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 달 방송될 ‘유명가수전’은 갓 유명해진 톱3 멤버들이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싱어게인’의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싱어게인’에서 경연곡으로 불렀던 음악의 주인공들을 실제로 만나 호흡을 맞춘다. 또 아지트인 ‘유명가(家)’에 매주 선배 가수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합동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