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설 연휴 동안 △비상시를 대비한 예비 수송력(전동차 6개 편성 비상대기) 확보 △설 연휴 전·후 전 역사 방역소독 △기지 입고 시마다 전동차 방역 및 매시간 소독 △주요 관문 역사에 승객 자가 발열 측정기 설치 등 승객 안전을 위한 특별방역 및 수송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10일부터 귀성객이 많은 1호선 동대구역, 2호선 청라언덕역, 3호선 명덕역에서 KF94 마스크, 손소독제, 손소독 티슈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키트도 1천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