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 30분께 대구 동구 자기 집에서 50대 아내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이틀 뒤인 5일 오후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
또 ‘차 포장’ 마약 의심물질⋯포항해경, 호미반도 일대 집중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