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1년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17일까지를 생활쓰레기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대책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상시 운영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 처리하고 민원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연휴 중 배출일자는 10일, 13일부터 14일 오후 7시 이후이며, 수거일은 11일, 14일임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환경관리원은 설날당일,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정상근무 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