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노력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실시한 것이다.
동구는 3단계(우수·보통·미흡)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동구는 적극행정 동아리 운영,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도입 등 적극행정 선도자치단체로서 타 자치단체에 다양한 사례를 확산했다.
또 적극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총 18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 24명을 선발해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