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주·봉화 지역 선제 예방
산불대응센터는 지상 2층에 연면적 253㎡ 규모로 건립됐다.
산불대응센터 1층은 산불상황실, 체력강화실, 샤워실, 2층에는 산불진화 교육실, 휴게실 등 산불특수진화대원을 위한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겨울철 차량 동파방지 등을 위한 차고를 별도 신축해 진화장비의 활용성을 높였다.
김명종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위험에 대한 선제적 예방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안동시, 영주시, 봉화군 등 관할 6개 시·군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