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만 19세가 된 2002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다. 본인이 희망하는 검사 일자와 장소를 하루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병무청 모바일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선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은 병무청 간편인증, 본인 명의 휴대폰,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공동인증서 등을 발급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가까운 지방병무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면 신청할 수 있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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