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점은 2008년 인람 보현마을, 문수마을, 노인재가 단체 등 복지시설 7곳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월 정기적 봉사활동과 연간 300만원 상당의 위생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16년 6월 29일에는 영주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기증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1일 영주시장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김유상 홈플러스 영주지점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