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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양지요양병원 재활전문 의료기관 선정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0-12-22 18:34 게재일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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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양지요양병원(이사장 양석승)이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에 지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를 입은 환자가 더 전문적으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당 병원의 인력과 시설, 장비, 의료서비스 등을 평가해 적정 기준을 갖춘 병원을 재활인증 의료기관으로 지정한다.

인증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이번 지정으로 앞으로 발병일 또는 수술일로부터 6개월 이내인 뇌혈관·척추·관절질환 산재환자가 재활치료 효과가 기대되면 별도의 추가비용이 없이 경산 양지요양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을 수 있다.

양석승 이사장은 “양지요양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은 산재환자들이 빠른 시간 안에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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