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 규모 1인 최대 20만원 21일부터 소진시까지 판매
특별할인판매는 코로나19 3차 재확산으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돼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연말연시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2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하며, 판매규모는 26억으로 1인 최대 20만원 이내로 구입이 가능하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에게 구미사랑상품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구미사랑상품권 이용에 동참해 달라”고 했다.
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대구은행, 농협,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등 116개소 판매대행점에서 만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맹점으로 등록된 1만220여 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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