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40주년 기념
포럼에는 경제와 농업, 교육·문화, 그리고 관광, 복지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100년 영주를 위한 협력 모델 구축 방안을 제안하고 시 정책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영주시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장욱현 시장은 “변화시킨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지만, 지난 40년간의 변화가 없었다면 지금의 발전도 없었을 것”이라며 “이번 언택트 포럼을 계기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영주,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가는 지속가능한 도시 영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